안동대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0&1팀’이 2017년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안동대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0&1팀’이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전국 21개 대학, 180여 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 ‘0&1팀’은 IT기기의 내·외부 요소를 변경해 다시 가치를 부여하는 IT리모델러라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전문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 김태형 센터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창직활동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사업을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직어워드 경진대회는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 등에서 청년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직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