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 소재한 영천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18일 오전 9시 45분께 직원 A 모 씨가 수전실 변압기를 점검하다가 감전돼 쓰러졌다.

A 모 씨는 오른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A 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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