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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원 의성군 기획실장 “아름다운 퇴임”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19일 09시17분  
변화원 기획실장
변화원 의성군 기획실장이 정년 3년을 남겨두고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임한다.

1982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변 기획실장은 의성군 비안면 출신으로 신평면장, 비안면장, 전략사업단장, 경제지원과장, 유통축산과장, 미래전략단장, 종합민원실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평소에는 맏형과 같은 온화한 성품이나 업무에 있어서는 창의적인 기획과 열정적인 추진력으로 선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간 산수유축제, 왜가리축제를 최초 기획·발굴했고, 최근에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태양광발전사업과 풍력발전단지 투자유치에 힘써 2천800억 원 규모의 MOU 체결을 비롯하여 반려동물문화센터, 유휴 저수지 자원화 사업 등 큼직한 국책 사업을 적극 유치해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군정 업무를 원활하게 조정하고, 의성군의회와 협조 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여 왔다.

변 기획실장은 “어느 자리가 주어지든 지역과 군정 발전을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공직에 임했지만 소임을 다 할 수 있어 시원함도 있지만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 나가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권영희 여사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공직생활 중 대통령 포상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기획재정부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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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길 기자

    • 원용길 기자
  • 청송·의성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