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장(왼쪽 네 번째)와 송영준 금오공대 학생처장(왼쪽 다섯번째,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금오공대는 직접 준비한 재료로 연말 나눔 문화와 사회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송영준 금오공대 학생처장은 “진정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170가구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