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제목은 ‘고것이 알고싶다’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미디어캠프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영상교육을 받은 후, 울릉북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작품에 참여한 김민준 학생은 “자유학기기간동안 직접 영상제작을 배우고 여러 가지 미디어교육을 전문가들로부터 배우면서 즐거웠고, 또 참가한 영화제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중딩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21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