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 6천200억원 확정
이번 정례회에서는 문경시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문경 에코랄라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18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부분에서 동지역 초등학교 농업식품지원사업 등 4건에 11억 4천600만 2천원을 증액하고, 아름다운 내고장 세천가꾸기사업 평가 시상금 등 11건에 1억 6천576만원을 감액한 총규모 6천200억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문경시의회 김지현 의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문경시의회는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시민 누구라도 공평하게 존경받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