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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도의원, 동해안권 산불방지센터 지역 유치 촉구

5분 자유발언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20일 18시37분  
▲ 조주홍 도의원
경북도의회 조주홍(비례) 의원은 20일 제296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건립되는 ‘동해안권 산불방지센터’의 지역 유치를 촉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6일 강원도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동해안권 산불방지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산림청이 전국에서 산림자원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강원도와 경북도를 지목하면서 강원도에 산불방지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 경북 동해안 지역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산불은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강원 산불방지센터 신축과 동시에 경북 동해안권 산불 대책도 함께 고려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경북도의 경우 시군 간 산불진화 헬기 이동시간이 최소 40여분 이상 소요되므로 동해안권 산불방지센터는 남쪽과 북쪽에 치우치지 않고 안동·청송·영양 등 내륙지역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야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주홍 의원은 “동해안권 산불방지센터가 건립되면 경찰, 소방, 국방부, 기상청 등의 전문 산불방지 전담인력 22명 등 관련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되고, 산불진화 헬기의 추가 배치와 국비 40%의 헬기 임대 지원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역 행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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