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민선 6기 군수공약을 마무리 짓는 대형국책사업으로서 총사업비 217억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투입해 2018년 착공해 2019년 준공 예정이며, 읍내 2천96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영양군은 그동안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낮은 사업성으로 가스공급지원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지역 주민들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연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이 완료 되면 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