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One-Stop 상담 운영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오후 2시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을 공동운영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20일 오후 2시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을 공동운영했다.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은 중소기업청·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북지식재산센터·K-ICT창업멘토링센터가 참여해 지역내 벤처·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금융·특허·기술·수출입·창업/벤처 분야 무료상담서비스다.

이날 경영 멘토링 상담을 받은 지역 제조업체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현재 우리 회사가 겪고있는 경영관련 문제의 솔루션을 제시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포항상의는 “내년에도 기업인·창업자·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내년에도 더욱 알찬 상담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모두 19차례의 One-Stop상담서비스존을 운영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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