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탁 영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영탁 영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영탁 부의장은 영주시의회 제7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영주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지방 자치 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 등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5분 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 등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지원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 등의 요구를 통해 시의 효율적이고 형평성 있는 행정 집행을 촉구해 왔다.

특히 전 부의장은 연탄봉사, 급식봉사, 요양시설 자원봉사 등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기금에 월정액을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과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서 실천해왔다.

전영탁 부의장은 “항상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며 도와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해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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