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7만원대·다낭 12만원대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대구와 인천,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사가 7만1천300원~, 오이타 7만6천300원~, 오키나와 9만3천500원~, 마카오 9만7천680원~, 도쿄(나리타) 9만8천500원~, 호찌민 11만2천900원~, 다낭 12만7천900원부터 등이다.

해당 특가 기간에 부가 서비스를 묶음으로 구매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트리플팩과 더블팩을 기존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뒤 다가오는 새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중 가보고 싶은 나라와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추첨해 국제선 항공권을 1만8천 원에 제공한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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