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은 지난 1년간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전 과정을 수료한 초·중학생 51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함께한 학부모와 영재강사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봉화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 전문강사 15명이 초등 수학, 과학발명, 정보, 중등과학 등 4개 과정에서 매주 토요일 주말수업과 방학 중 영재캠프, 인성 및 융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영재교육을 운영해 왔다.
박세락 영재교육원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비해 각자 잠재적 영재성을 충분히 계발하는데 더욱 힘써 미래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