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협력회 박용해 대표(오른쪽)가 지난 22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LG 전자협력회는 지난 22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LG 전자협력회 박용해 대표는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전자협력회는 2000년 사업부별로 LG 전자협력회(HA, HE, MC)로 운영되다가 2013년 LG 전자협력회로 통합됐다.

총 103개 회원사가 있으며, 구미·평택에 56개 회원사, 창원에 46개 회원사, 전주에 1개 회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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