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22일 칠곡군 석적읍 중리 외국인 밀집지역내 상가·음식점·원룸 주변에서 외사자문위원회·외국인자율방범대·석적지구대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2일 칠곡군 석적읍 중리 외국인 밀집지역내 상가·음식점·원룸 주변에서 외사자문위원회·외국인자율방범대·석적지구대 자율방범대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설·추석명절 및 여름 휴가철 범죄예방 순찰에 이어 4번째 합동순찰이다.

칠곡경찰서는 22일 칠곡군 석적읍 중리 외국인 밀집지역내 상가·음식점·원룸 주변에서 외사자문위원회·외국인자율방범대·석적지구대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아래 외국인 주취·집단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평온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권택근 칠곡경찰서 보안계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가시적 합동순찰로 범죄 심리를 사전 차단 군민 모두가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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