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 119소년단은 최근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과 함께 길터주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의 119소년단원(35명)은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과 함께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차량 정체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서 소방차의 길을 터줌으로써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한으로 계획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소방차에 게 길을 양보했으면 한다.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작게 마무리될 화재나 사고가 크게 번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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