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 예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조경섭 군의장이 이형식 의원에게 대리 수상했다.
예천군의회 이형식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17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형식 의원은 호명, 지보, 풍양면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평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적극 반영하였으며, 고령화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천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심도 있는 예산심사로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의회 감시기능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해 예천이 신 도청 시대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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