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신축 개소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가 22일 신축 사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 업무에 들어갔다.1천320㎡ 부지에 연면적 231㎡, 지상 2층 규모로 지은 지구대에는 20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유흥가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옥동 신시가지 치안을 담당한다.옥동은 안동지역 치안수요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112신고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는 곳이다. 그동안 인근 송현동에 위치한 송하지구대에서 통합 관할해 왔으며, 면적 79.45㎢에 인구 4만4천여 명의 치안수요를 감당하며 연간 112신고 건만 1만1천여 건에 이른다.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대명동 다가구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정부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지역의료 정상화는 국가의 헌법적 책무” 전세임대주택 12년치 임차료 보다 많은 수리비…법원 “LH도 수리비 배상 책임” 포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 시행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명장 13명 간담회…"초격차 기술 전수 당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7기 모집…50명 선발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신축 개소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가 22일 신축 사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 업무에 들어갔다.1천320㎡ 부지에 연면적 231㎡, 지상 2층 규모로 지은 지구대에는 20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유흥가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옥동 신시가지 치안을 담당한다.옥동은 안동지역 치안수요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112신고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는 곳이다. 그동안 인근 송현동에 위치한 송하지구대에서 통합 관할해 왔으며, 면적 79.45㎢에 인구 4만4천여 명의 치안수요를 감당하며 연간 112신고 건만 1만1천여 건에 이른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주요기사 대구 대명동 다가구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정부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지역의료 정상화는 국가의 헌법적 책무” 전세임대주택 12년치 임차료 보다 많은 수리비…법원 “LH도 수리비 배상 책임” 포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 시행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명장 13명 간담회…"초격차 기술 전수 당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7기 모집…50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