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취업박랍회 모습. 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이은직)가 대구·경북지역 취업률 1위 대학에 올랐다.

2017년 대학정보공시예정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6년 2월 졸업자 기준)에 따르면 경북보건대는 취업률 84.1%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한 청년 드림 캠프 운영 등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협력 체결로 산업현장과 연계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 교내 인재개발지원단의 전문 취업 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 심리 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앞서 대·경 지역 유일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8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2014~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및 2017년 연차평가 1 유형 경북 유일 ‘A’등급 획득으로 대외적으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