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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선수단, 소아병동 찾아 희망 전달

"군인 산타와 함께 보내는 행복 크리스마스"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26일 21시13분  
프로축구 상주상무 대표스타 주민규와 김호남 등 군인 선수들이 지난 25일 상주성모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줬다.상주상무 제공
“어린이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축구 상주상무 대표스타 주민규와 김호남 등 군인 선수들이 지난 25일 상주성모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줬다.

상주상무의 공식 지정병원인 상주성모병원은 한 시즌동안 홈경기 및 선수들의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구단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또한 ‘월간 MVP’에 선정된 선수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키도 했다.

이번 ‘월간 MVP’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클래식 잔류의 일등공신으로 뽑혔던 유상훈이 선정됐으며, 이날 황정한 이사장이 직접 시상식을 가졌다.

상주상무 선수단은 병원과 상주시민들로부터 받은 지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날 월간MVP수상자인 주민규·김호남·임채민 등이 산타 모자를 쓰고 소아병동을 찾았다.

선수들은 어린이들에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후원으로 제작한 구단 캐릭터 MD상품인 미니쿠션·백팩·열쇠고리 등을 선물로 전달하고 빠른 회복과 쾌유를 빌었다.

이날 월간 MVP상을 받은 유상훈 은 “선수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가 병마와 싸우며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응원해주는 아이들을 위해 다음 시즌에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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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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