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북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분야별 지표에 따라 실적을 평가한 것.
문경시보건소는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토피 천식 안심기관 33개소를 선정해 경상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지원, 알레르기질환 환아 선별을 위한 설문조사, 아토피 보습제 및 홍보용품 지원, 아토피 인형극 공연 등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애주 건강관리과장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예방 차원의 보건행정을 펼쳐온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