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단위의 열세적인 환경을 딛고 인근 광역단체의 민간자원을 활용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226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차지하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4천만 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또 민간사회복지기관인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독립적인 자활체계 확립 등에서 우수상과 포상금 1천800만 원,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 장려상 수상 등 행정과 민간 그리고 개인이 협력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금수면 박순희 가족이 할매할배의 날 ‘랑랑콘서트’ 대상과 상금 200만 원, 월항면 배선호 가족은 제43회 금오대상 효행부문 대상과 상금 500만 원, 그리고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에 박은순 양의 최우수상 수상 등 개인 수상자까지 늘어나는 눈에 띄는 역할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