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7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자 사업소 내 권대진 씨를 하반기 베스트 직원으로 선정,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권 씨는 수영강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하고 서비스 향상에 힘쓰는 한편 동료 직원들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대해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해 왔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사라 온 이야기 마을 등을 운영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베스트 직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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