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풍산그룹은 27일 ㈜풍산 대표이사에 박우동(사진) 사장을 임명하는 등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 사장은 1976년 공채 1기로 풍산에 입사해 안강·부산공장장, 방산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방산학회 초대 방산인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풍산그룹은 이날 ㈜풍산홀딩스 부사장 신중현, 전무 류시완을 비롯해 ㈜풍산 전무 이범재, 전무 김영연, 상무 강연호, 상무 서효성 등 주요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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