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이 27일 자로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 친화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경영 및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5대 추진과제와 10대 세부 추진과제를 지난 3년 동안 성실히 수행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안영희 관장은 “탄력적인 근무제도 확대와 월 1회 금요일 조기퇴근 등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이 함께 행복한 자원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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