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남궁민, 이유리, 박수홍[KBS 제공]
배우 남궁민과 이유리, 개그맨 박수홍이 오는 31일 열리는 ‘2017 K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는다.

KBS는 오는 31일 밤 9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총 230분간 열리는 ‘KBS 연기대상’을 KBS 2TV에서 생방송 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궁민은 올해 상반기 KBS 2TV 수목극 ‘김과장’을 통해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유리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시원한 매력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KBS 2TV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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