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부문 최우수상 등 12개 분야 수상 쾌거

지난 20일 경북도청 안민관 에서 곽용환 고령군수(중앙)와 관계자들이 투지유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제공
고령군이 올해 상복이 이어지면서 미래발전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투자유치 부문 최우수상을 필두로 한국관광의 별 선정, 농촌진흥사업평가의 농업연구최우수, 치매 및 아토피·천식과 정신건강증진 최우수, 중소기업육성시책을 비롯한 평생교육, 저탄소 생활실천, 전통시장 활성화, 건강새마을 조성 등에서 우수 기관수상 등 올 연말 12개 분야를 휩쓸었다.

또 지역내총생산(GRDP) 5년간 평균성장률 경북도 1위, 경제총조사 사업체 증가율 3위,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경북도 A+, 전국지자체평가 경북도 군부 2위 등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비롯한 ‘국제관광 대상’과 ‘최우수 마케팅’ 분야 수상 등은 으뜸 관광도시로의 현주소를 읽게 해준다.

이 밖에 식품위생관리와 공중위생관리사업 우수, 열린 혁신의 행정 분야 대상, 계약원가 운영평가 우수기관 등 올해 총 40여 개 분야의 수상성과를 일궈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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