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 새마을관광과.
영주시는 올해 하반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와 4분기 홍보달인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새마을관광과, 가흥1동, 4분기 홍보의달인상은 투자전략실 이보영 주무관, 도시과 김희현 주무관, 유통지원과 유미향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우수부서 평가는 본청 23개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등 34개부서와 읍면동 19개를 나눠 연 2회 실시 되며 홍보의달인상은 개인표창으로 분기마다 3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 실과소 부문에는 △최우수 새마을관광과 △우수 기획감사실, △장려 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 부문에는 △최우수 가흥1동, △우수 휴천2동, △장려 영주1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오는 29일 종무식에서 수여하게 되며 홍보의달인상 수상자는 성과평가 가점 0.2점이 부여된다.

안상모 홍보전산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정업무 홍보를 통해 시민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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