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지역항공사 에어포항(주)은 지난 2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42만5천383원을 전달했다.
포항시 지역항공사 에어포항㈜은 지난 2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42만5천383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에어포항㈜ 고덕천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됐으며, 에어포항 측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포항시민들을 돕는데 써 달라고 전달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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