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건강관리센터 준공식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지난 29일 오전 성산면 득성리 건강관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득성리 마을주민이 주관한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김경애 고령군의회부의장과 의원, 군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건강관리센터 준공은 경북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3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160㎡의 규모로 건축됐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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