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 ‘소방장비관리시스템 관리상태 평가’에서 김천소방서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한 평가는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소방 자동차 및 개인보호장비 6종 등의 입력상태와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앞서 지난 20일, 21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구급 교육훈련 발전 연차대회에서는 현장 대응단 강현모 소방장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남명 김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