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 부의장은 “올해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국가적으로나 김천시 모두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겪었으나 위기 순간마다 단합된 결집력을 발휘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힘을 모아 나간다면 행복도시 김천의 미래가 기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무식이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지난 11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죽도시장에서 구매한 과메기로 오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