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어린이집은 27일 이웃돕기 성금 26만800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청송어린이집(원장 윤경희)은 지난 27일 바자회로 모은 성금 26만800원을 청송군에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청송어린이집은 지난 6월 23일,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여 엄마와 함께 물건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사 먹어보는 ‘엄마! 시장가요~’ 체험 행사를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윤경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자 바자회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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