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세종청사 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차지하고 김항곤 군수(가운데)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제공
성주군이 참외 조수입 5000억 원 달성, 예산 5000억 원 돌파에 이은 올해 각종 평가에 대한 수상실적이 30건에 이르면서 미래발전에 대한 희망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상사업비 3억6000만 원, 포상금 1억5200만 원도 받았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전국 대상을 필두로 환경부의 일반수도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통합평가 최우수,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평가 대상 등 중앙평가 14개를 휩쓸었다.

또 경북도단위 평가에서는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와 재난관리 부문 그리고 한우경진대회 및 국가상징 선양 시책추진 평가 등에서 최우수 등 모두 16개 분야에서 수상실적을 거뒀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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