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원관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화 외에도 급식비와 선택적 복지비 제공 등의 처우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영희 관장은 “기간제 근로자 및 용역사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 안정성 확보와 처우개선 등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지속해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관은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9월 노동조합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및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11월부터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신원 조사 및 결격사유 조회 등의 법적인 절차를 모두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