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안동소방서장
안동·청송·영양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제 33대 이창수(57·사진) 안동소방서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이창수 서장은 문경 출신으로 지난 1988년 소방에 입문한 이후, 안동소방서 대응기동단장,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시설지도담당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서장은 직원 상호 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현장대응 능력뿐만 아니라 소방시설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등 소방행정업무 능력이 탁월하다.

이창수 신임 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정한 법질서 확립과 지역실정에 맞는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시·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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