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께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산막골 식당 앞 커브 길에서 승용차를 몰던 A(78·쌍림면 하거리)씨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아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쌍림면 귀원리에서 백산 방향으로 운행한 것을 확인하고, 운전 부주의 등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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