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직원 모두 행복한 도서관 되도록 최선"

▲ 권정숙 경북도립 상주도서관장
신임 권정숙 경북도립 상주도서관장(59·사진)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김천이 고향인 권 관장은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 파견과 경상북도 교육청 행정 및 학교 지원과장으로 재직하다 1일 자로 지방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제22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장으로 부임했다.

일선 기관 단체장 직 수행은 이번이 처음인 권 관장의 가족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생활요리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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