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신임 포항세무서장 부임

▲ 이동찬 포항세무서장.
“납세자가 성실신고하고 납세하는 데 불편해 하지 않는 세무서, 공평하되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자로 부임한 이동찬(51) 포항세무서장은 납세자 권리보호와 보다 편리하게 납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이동찬 서장은 대구고와 세무대학(5기)를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공직에 투신한 뒤 지난 2011년 사무관 으로 승진해 서울청 조사1과, 구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대구청 조사1·2과장 및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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