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서 도약 다짐

포스코대우는 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포스코대우(대표 김영상)는 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상 사장은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라며 “중점 육성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해 진정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와 프레임 도입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대우는 직원들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회사 내부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인적 핵심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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