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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추위 녹이는 '온기 정류장' 시민 만족도 높아

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등록일 2018년01월02일 21시16분  



유난히 추운 올 경우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온기 텐트가 포항 남구와 북구 승객이 많은 버스 정류장 등에 설치됐습니다.

이곳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장
“추위를 잠시 피해 가세요”라는 문구가 쓰여진 텐트 하나가 설치돼 있습니다.
별다른 난방기구 없이 단순한 한 평 정도의 비닐 텐트지만 텐트 안은 제법 포근합니다.

눈과 바람을 비할 수 있는 데다 텐트 안에 사람들이 모일수록 체온으로 더 따뜻해지는 구조여서 체감하는 밖과 안의 온도 차는 큰 편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시민들은 온기 텐트의 설치를 반기는 분위깁니다.

서수완/ 40 동해면 도구
온기 정류장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어서 날씨가 추운데 안에 들어와서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온기텐트 한 곳을 설치하는데 드는 예산은 2개월 임차료로 80만 원 정도, 투입한 예산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런 온기 텐트는 남구에 시외버스터미널과 남구보건소 앞 등 5곳에 설치 됐고 북구에는 죽도시장, 중앙상가, 북구 보건소 등의 정류장 14곳에 설치됐습니다.

포항시는 시민들의 호응도를 확인한 한 후 온기텐트의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선우/ 포항시 남구청 도로관리 담당
차후에 저희는 향후에 시민들의 반응을 추가 적으로 더 보고 반응이 좋으면 추가 적으로 설치해나갈 계획입니다.

남구청은 또 주요 버스정류장 4곳에 복사열을 이용한 온열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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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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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