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 가운데와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번째). 김천시 제공
김천시 정치, 행정, 경제 등 주요 인사들은 오전 8시 성내동 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 첫날을 시작했다

충혼탑 참배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역대 일일 명예시장, 김천시 정책자문단 위원과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농협 김천시지부, 한국전력기술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해 아침 희망찬 기운을 받아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로움을 발휘하여 김천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 업무 첫날 충혼탑 참배를 한 김천시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 김천시의회 제공
배낙호 의장은 “2018년에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기대와 정서에 맞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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