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2일 포항 덕수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빌고 도민들의 안전과 경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마친 뒤 울진청년회의소 및 자유한국당 울진당협 신년인사회,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참석하는 등 신년활동에 들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울진당협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당원과 도민들의 새로운 응집과 결집력으로 무너진 경북의 자존감과 위상을 회복, 이 땅의 건강한 보수의 심장으로 작동하고 지방선거의 승리로 정권 창출의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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