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송 전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정송 전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63)은 3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상주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권유로 많은 고민 끝에 3번째 상주시장직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는 그는 “당선이 된다면 낙동강 개발사업과 과학농업 사업, 인재육성 사업, 시니어 건강복지 산업처럼 상주 상황과 환경에 맞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상주초등학교,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울진 부군수와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총괄기획실장, 영남대학교 행정학부 겸임교수직 등을 역임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