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욱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성주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이기욱(56·사진) NH농협은행 구미지부장이 성주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성주군 성주읍이 고향인 이기욱 성주군지부장은 성주농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래 대경권업무지원센터장, NH농협은행 수신업무지원센터장, 구미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기욱 성주지부장은 “고향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주의 자랑인 참외산업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 및 각종 농업자금 등의 적시지원으로 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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