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효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
신임 홍효선(54·사진)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은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가 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홍 지부장은 대구 상고와 영남대를 졸업, 1982년 농협에 입사해 군위군지부, 대구·경북검사팀, 경북 여신농업금융팀, 경남 창녕군지부, 경북 청도군지부, 경북조합경영검사국 전산실장, 대구검사국장, 경주시지부 부지부장, 경북지역보증센터 센터장, 영천중앙지점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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