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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곤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
신임 임도곤(51·사진)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은 “문경을 마음의 고향 ·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문경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북 고령이 고향인 임도곤 지부장은 대구 영신고,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7년 대졸 공채로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승진해 문경시지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부인 이묘향(51)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테니스·등산.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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