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태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
경북도교육청 행정지원 국장에 윤영태(58·사진) 부이사관 임용됐다.

윤 국장은 울릉도 출신으로 1979년 울릉중학교에서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2004년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포항교육지원청·영천교육지원청 관리과장을 역임했고 경상북도교육청 총무과, 감사담당관을 거쳤다.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학생문화회관 총무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학교지원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7월 1일 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기획조정관에 임용됐다.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전국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7개 전 영역 우수교육청 선정과 지방교육재정 운영 성과 평가 전 영역에서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윤영태 행정지원국장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명품 경북교육 실현과 경북교육 가족의 만족도 제고와 행정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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