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은 인근 우계리 매골에서 밭일을 하던 이모 씨가 담배 불에 의한 화재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소방당국은 경작을 위해 잡풀을 소각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도 보고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헬기 2대와 소방차 의용소방대 군청 직원 등이 40여 명이 출동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으며, 소방추산 피해는0.15ha이다.
- 기자명 이상만 기자
- 승인 2018.01.03 21:35
- 지면게재일 2018년 01월 0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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