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한과·오디한과·곶감호두말이·곶감과자 등 4종
계약한 상표 4종은 ‘상주곶감한과’와 ‘오디한과’, ‘곶감호두말이’, ‘곶감과자’로 상주시 대표 작목인 곶감과 오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윤세진 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상주지역 특성을 담으면서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 재산을 보다 더 많이 발굴해 상주시가 소유한 지식 재산권을 상주시민 모두가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한과는 지역 특산품인 곶감을 한과에 접목해 다른 지역의 한과와 차별화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수제 한과를 만들어 옛 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사용해 주목받고 있는 업체로 2016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