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남북관계 등 구상 밝혀
문 대통령은 이날 약 20분에 거쳐 신년사를 발표하고 1시간 가량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회견은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정하지 않고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 개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개헌, 적폐청산, 일자리 창출, 삶의 질 개선, 격차 해소 등 전 분야에 대한 올해 국정 운영 기조와 구체적인 방법 등을 밝힐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다.